에티오피아 젤라나 아바야 예가체프G1 내추럴

ETHIOPIA GELANA ABAYA YIRGACHEFFE G1 NATURAL

# 스페셜티(Specialty)

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(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/SCAA)의 기준으로,

전문적인 커피 품질 평가를 훈련받은 커퍼들에 의해서 향, 맛, 신맛, 후미, 바디감, 단맛 등의 10가지를 평가하여

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한 커피를 말하므로, '품질 좋은 커피'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.

재배지역 : GELANA ABAYA

재배고도 : 1,800~2,000m

품종 : HEIRLOOM

가공방식 : FULL NATURAL

수확기 : 10~12월

커피원두의 전체적인 평가 점수 : 87점

- 신맛 : Acidity : 6

- 바디감 : Body : 8

- 후미 : Aftertaste : 8

- 단맛 : Sweetness : 8

- 밸런스 : Balance : 8

- 향미 : Fragrance : 8

- 쓴맛 : Bitterness : 4

(10점 만점)

약 650여 명의 농부가 공유하는 1,400헥타르(약 4,235,000여 평)의 젤라나,

아바야지역에서 잘 익은 커피 체리를 따서, 18~21일 정도 햇볕에 잘 말릴 수

있도록 건조대에 올려놓고 일정한 품질 유지를 위해, 주기적으로 갈퀴질을 해

주면서, 12시부터 3시까지의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체리를 덮습니다.

손으로 딴 열매를 이렇게 수고롭게 만든 결과는, 한 잔의 커피로 완성시킨 후...

한 모금 마시면서 참으로 고맙다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.

베리류의 향과 어우러진 달콤한 풍미, 꽃내음과 고급지면서도 풍부한 단 맛.

부드럽고 가벼운 바디감이 주는 밝은 산미는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.

입 안에 길게 남는 후미의 여운을 되새김질하게 만드는 이 커피는, 한 모금씩

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아껴마시게 될지도 모르구요.

농축된 과일향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맛이 마치, 말린 과일을 우려마시는 과일차를

연상케하는데요. 과장된 표현인지, 진짜인지는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.

# Aroma / Flavor (향 / 맛)

산딸기 / 블루베리 / 카라멜 / 타피 헤이즐넛 / 코코아 / 잘 익은 멜론류

# Acidity / Other (산미 / 기타)

전체적인 달콤한 풍미

훌륭한 밸런스가 돋보임

입 안을 가득 메운 마우스필

# AGTRON (색도) : 60~55

[Medium]

1차 팝핑 후, 1분 15초 후에 배출을 추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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